경제
미국의 달러 시스템 이해하기 (미국 국채가 후진국의 부를 증대하는)
Insight Nomad
2025. 4. 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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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세계의 큰형님입니다. 큰형님이 능력이 좋아서 세계의 부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죠.. 미국이 물건을 사주면 그 대가로 종이에 인쇄를 해서 달러를 세계에 공급하죠.. ( 미국의 무역적자고 기축통화의 역할의 기본이죠) 즉 세계에 부를 공급하죠..
그럼 형님한테 물건팔아서 받은 달러로 기름도 사고 필요한 것도 사고 해서 인민들을 먹여 살리죠.. 그리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저축을 하죠.. 왜냐하면 석유하고 모자란 식량을 국제무대에서 살려면 달러가 필요하니깐. 그리고 저축한 달러가 가만이 있으면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자꾸 떨어지니깐 저축한 돈을 투자을 다시 하죠.. 근데 이게 개인의 돈이 아니고 국가의 돈이고 인민이 고생 고생해서 공장에서 열심히 땀흘려서 번돈이니 위험한 자산에는 투자못하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미국 국채를 사는 거죠.. 그럼 결국 그 달러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미국 경제의 윤활유 역활을 하고 미국 주식 시장으로 들어가고.. 뭐 이런 구조죠..
미국 형님한테 물건 공급한 댓가로 받아들이는 국가별 무역 흑자 규모 이것으로 국가의 자산과 경제력을 증가시키는 원천이죠..
이 달러로 기름도 사고 식량도 사고 도로도 만들고 철도도 깔고 국가 경제에 투자해서 각 나라의 인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죠.. 즉 형님의 무역적자로 동생들이 먹고 사는 거죠..
물론 댓가를 치르기는 하지만. 돈도 없고 공부도 못하는 동생들은 형님의 이런 구조가 없으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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