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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시리즈 3 비오틴
Insight Nomad
2025. 5. 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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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Biotin)**은 탈모 관련해서 자주 언급되지만, 그 작용 방식은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간단히 말하면, **비오틴은 "탈모 치료제"라기보다 "두피·모발 건강을 돕는 영양소"**입니다.
1. 비오틴이란?
항목내용
다른 이름 | 비타민 B7, 비타민 H |
분류 | 수용성 비타민 (비타민 B군의 일종) |
생리 작용 |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효소의 보조인자 역할 수행 |
2. 비오틴의 탈모 관련 역할
비오틴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 생성에 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 케라틴 생성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 → 건강한 모발 형성 도움
- 비오틴 결핍 시:
-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빠질 수 있음
- 손톱이 부서지고 피부 트러블 증가
✅ 따라서 비오틴은 탈모 예방보다는 "모발의 영양 보조제"로 유효
3. 누가 복용하면 효과가 있나?
대상비오틴 효과 가능성
비오틴 결핍자 | ✔️ 탈모 및 손톱 증상 완화 |
건강한 사람 | ❌ 추가 복용 시 효과 크지 않음 |
임신부, 노인, 흡연자 | ✔️ 결핍 위험군, 복용 권장 가능 |
4. 복용법
항목내용
일일 권장량 | 약 30~100 mcg (일반 성인 기준) |
고용량 제품 | 탈모용으로는 5,000~10,000 mcg 제품도 존재 (안전성은 대부분 확보) |
주의사항 | 고용량 복용 시 혈액검사(특히 갑상선, 심장효소 검사) 결과 왜곡 가능 → 검사 전 중단 권장 |
5. 요약
항목내용
분류 | 비타민 B7 (수용성 비타민) |
작용 | 케라틴 생성에 관여하여 모발·손톱 건강 유지 |
탈모 치료제? | ❌ 아님. 다만 결핍 시 탈모 악화 가능 |
복용 대상 | 결핍 위험자, 모발 건강 개선 목적 사용자 |
📌 결론 요약
비오틴은 약이 아니라 영양소입니다.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DHT 억제나 모낭 자극 같은 직접적인 치료 효과는 없습니다.
결핍 시 효과가 크고, 건강한 사람에겐 보조적 역할에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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